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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노인복지관] 잇몸이 붓고 피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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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지직원
댓글 0건 조회 1,399회 작성일 23-08-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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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의학 정보

치은은 잇몸을 의미하고 치은염은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초기 잇몸 질환을 말합니다. 치아에 생기는 플라크(치태)라는 세균막이 원인입니다. 플라크가 굳으면 치석이 되는데 치석이 잇몸과 치아 사이에 끼면 치아 뿌리 쪽에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을 유발합니다.


치은염은 여성 호르몬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치은염은 사춘기나 생리, 임신 등의 영향으로 발생하기도 하며 고혈압약, 경구피임약 등의 약물 때문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여성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사춘기 여학생과 임신기의 여성에게도 쉽게 치은염이 생깁니다. 치은염의 증상은 잇몸이 빨개지고, 양치질을 하면 잇몸에서 피가 나며 염증이 심해지면 입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치은염은 병원에 방문하여 염증 치료를 반드시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치은염이 심해지면 치아 주위 조직에 염증이 퍼지는 치주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잇몸뿐만 아니라 치조골에도 염증이 확산된 치주염은 치아를 지지하고 있는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보통 풍치라고 부릅니다.

치주염은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붓거나 치아가 흔들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음식물을 먹을 때에 불편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방문해아 합니다. 하지만 치주염의 초기에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으며 증상을 가볍게 생각하는 등의 여러 문제로 치료해야 하는 

시기를 놓치면 치주 조직이 심각하게 파괴되거나 치아를 뽑아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가벼운 증상들도 오랜 기간 지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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