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노인복지관] 생활 속 자가 건강관리 '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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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탈모는 모발이 정상적으로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소실된 상태를 말한다.
하루에 약 50~100개 정도의 머리카락 소실은 정상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므로
그 이상이 빠진다면 병적 원인을 고려해야 한다.
탈모증 중에 남성형, 여성형, 원형 탈모, 휴지기 탈모 등이 흔하며,
이들은 시간 경과나 치료에 따라 개선될 여지가 있다.
탈모는 원인이 다양하며, 원인별로 탈모의 성질이 각각 다르다.
남성형탈모증은
유전과 남성호르몬이 중요한 원인으로 여겨지며,
대개 양측 측두부로 M자 모양으로 이마가 넓어지며 진행되는 특징이 있다.
성형탈모증은 머리 중심부의 모발 중심으로 숱이 적어지는 특징을 보인다.
원형탈모증은 자가면역에 의한 질환으로 여겨지며,
원형으로 듬성듬성 빠지는 특징이 있다.
휴지기탈모증은 다양한 종류의 스트레스 후 발생하는 일시적 탈모로 모발의 일부가 충분히 성장하지 못하고
휴지기 상태로 넘어가며 빠지는 현상이다. 원인이 해소되면 점차 해복될 수 있다.
탈모의 드문 원인으로는 루푸스와 같은 자가면역질환이나 모낭염, 화상, 외상 등이 있으며,
모낭에 흉터가 발생하는 경우라면 모발이 재생되지 않을 수 있다.
1. 하루 100개 이상의 모발이 지속적으로 빠지고 있나요?
2. 두피에 염증이 생기면서 모발이 빠지나요? *의료시설에 방문하세요
3. 다음과 같은 증상이나 경우가 있나요?
-남성이며 M자 형태로 양측 측두부로 빠짐
-여성이며 머리 중심부 주변의 숱이 적어짐
-원형으로 머리가 듬성듬성 빠짐
의료시설에 방문하세요(각 질환에 맞는 치료 시도)
본문 출처 : 생활 속 자가 건강관리(국민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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