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노인복지관] 새롭게 문을 여는 시민의 공간 > 양지 생생정보통

시민 체육생활 담당하는, 

서부권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가

곧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서신동 주민센터 앞 도내기샘 공원 안에

문을 여는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로

낭비하는 부분이 없게 알찬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지상 1층엔 배구, 농구,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여러가지 구기 종목들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습니다

2층엔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여가 시설을 만들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하 1층엔 25m 길이의 5레인을 갖춘 수영장이 들어서

주민들을 기대를 받고있는데요,

특히 서신동 일대에 공공 체육시설이 없어서

그간 다른 시설로 직접 이동하던 불편함이 해소될듯 합니다

요즘 날씨가 곧 여름이 다가온다고

말해주는 날씨입니다.

새로 생긴 시설과 함께 이번 여름을

이겨내는건 어떠실까요?

한옥마을 여행의 첫 마중, 

대한민국 관광거점도시,

그 중심에는 전주한옥마을이 있는데요.

만약 한옥마을을 찾는 방문객이라면

새로 생긴 ‘경기전 여행자 라운지’에서

전주 여행을 계획하시는건 어떠신가요?

전동성당 맞은편,

한옥 건물 2층에 있는 경기전 여행자 라운지는

2022년 말 새 단장을 마치고

현재 본격적인 운영을 준비 중입니다.

한옥마을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이곳의 정보검색 공간을 이용하면 되고,

좀 더 깊은 내용을 원하신다면

독서 라운지에 비치된 전주 관광 관련 도서를 살펴보며

본격 여행에 앞서 일정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전시된 관광 굿즈 공모전 당선작을 통해

맘에 드는 전주 여행 기념품도 골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좀 더 가볍고 편안한 여행길을 위해

짐 보관소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주 여행길의 새로운 가이드가 되어 줄

경기전 여행자 라운지를 꼭 기억해주세요.

도심에서 아열대 식물을 만나요,

전주 중화산동 중산공원이 2023년 꽃 피는 봄,

새단장을 하여 시민들을 반길 계획입니다.

벌써부터 시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공간은

가로로 길쭉한 정원문화센터 건물 한가운데

아열대 식물들이 들어설 온실 정원 입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선 평범한

도심 속 산책길에서

낯설고 신비로운,

아열대 식물을 만나는 것입니다.

아열대 식물원 오른편으로,

1층에는 다양한 정원 소품을 전시하는 정원소품전시장과

식물병원이 자리하고, 2층엔 정원도서관을 꾸려

책과 녹색의 도시 전주의 매력을 도도하게 나타냅니다.

아열대 식물원 왼편에는 강의실, 교육실,

 주민자치실 등이 들어서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드넓은 중산공원 곳곳이 메타세쿼이아길, 생태숲,

야외놀이정원 등 크고 작은 주제 공간으로 탈바꿈해

남녀노소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신비한 자연의 이야기를

바로 눈 앞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꽃과 나무 사이를 신나게 뛰어노는 아이들과

초록이 주는 편안함 속 책 한 권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

꿈꾸던 힐링 라이프 아닐까요?

일상 속 힐링을 만끽하고 싶다면 꽃 피는 봄,

개관을 목표로 준비가 한창인 정원문화센터를

기대해주세요!

문의 | 전주시 녹지정원과(063-281-2422)

문의 | 전주시 관광정책과(063-281-2697)

문의 | 전주시 체육산업과(063-281-2923)

본문 출처 : 전주 다움 1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