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노인복지관] 제1의 치매안심도시, 전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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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최초로 치매 선별 검사비를 지원하고,
치매 예방과 치료의 최전선에 서있는 곳,
바로 전주시인데요.
치매는 개인적 문제이지만 이로 인한 시민의 삶의 질이 하락되고,
사회적 비용이 적지 않게 사용되어 이를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고자
치매 안심도시를 목표로 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주시 치매 관리의 중심, 치매안심센터
전주시 치매 안심센터는
전북 최초로 2014년도 중화산동에서 치매상담 센터로 출발하여
2018년 치매 국가 책임제의 도입으로 보건소로 이전하고
치매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조기 검진과 치료비·물품 지원, 재활 프로그램 등
포괄적인 치매관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치매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기존 사업을 대폭 확대해 치매 자가 진단법,
치매 예방 운동법 등 다양한 정보를 얻고,
일대일 채팅이 가능한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첨단 기능을 도입하여
인공지능(AI) 인형을 활용한 치매 예방 돌봄 서비스 등
새로운 사업도 시작했습니다.
치매 관리의 출발, 무료 조기 검진
치매는 초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활동으로
치료하면 예방 가능한 병입니다.
그래서 전주시는 치매 조기 검진을 적극 홍보하고 있는데요.
특히 39개의 의료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60세 이상의 전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치매 무료검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치매 환자분들에게 필요품(기저귀, 미끄럼 방지매트 등)을 제공하는
'조호물품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환자분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문 출처 : 전주다움 4월 호
2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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