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노인복지관] 제1의 치매안심도시, 전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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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의 치매안심도시 만들기
전주시는 치매에 대한 경각심, 사회적 공감대를 갖기 위해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치매안심마을’도 조성 중인데, 기존의 평화 1동, 진북동에 이어
평화 2동과 조촌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치매와 관련한 의료 서비스를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할 치매안심 병원 1개소 지정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치매 환자와 이웃이 어울려 사는
‘행복누리마을’도 만들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전주시 치매안심센터의 안심 지원 서비스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배회 증상으로 실종이 염려되는 치매환자와 어르신에게
실종 예방을 위한 인식표를 보급하여 실종 발생 시
빠른 발견과 복귀를 유도하는 사업입니다.
대상자에게는 인식표와 고유번호가 기재된 안심팔찌와 목걸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문 사전 등록제
어르신들이 경찰서(지구대, 파출소)나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안전드림 홈페이지 또는 안전드림 앱을 통해 지문을 등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지문을 미리 등록해 놓으면 유사시 빠른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행복 GPS 감지기 지원
배회나 실종 경험, 혹은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들에게
손목밴드형 배회 감지기를 지원해 실종을 예방합니다.
전주시 치매안심센터
주소 l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33 전주시 보건소
운영시간 l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 l jeonju.nid.or.kr
문의 l 063-281-6239
본문 출처 : 전주다움 2023년 4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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