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2동 새마을부녀회 양지노인복지관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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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삼천1동(동장 김광수)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지원)가 9일 양지노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보조와 주방일 보조, 복지관 청소는 물론 어르신들 말벗해드리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새마을부녀회는 삼천1동 바르게살기협의회 등과 함께 양지노인복지관 등을 찾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지원 회장은 "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은 갈수록 늘고 있으나 일손이 부족하다"라며 "앞으로도 몸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여러 소외계층을 적극 도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작성 : 2010-07-11 오후 8:34:19 / 수정 :
구대식(9pres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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