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노인복지관] 콧물과 코막힘 > 양지 생생정보통

본문 바로가기
메뉴이미지
서브비주얼

양지 생생정보통

양지 생생정보통

  • HOME
  • 양지 생생정보통

[양지노인복지관] 콧물과 코막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양지직원
댓글 0건 조회 1,444회 작성일 23-07-21 15:00

본문

콧물과 코막힘이란? 


콧물은 코에서 액체가 과도하게 나오는 상태를 말합니다.

색이 얇고 투명한 액체일 수도 있고, 두꺼운 느낌의 점액일 수도 있고, 그 중간 형태일 수도 있습니다.

콧물은 코로 흘러나올 수도 있지만, 목구멍 뒤쪽으로 흘러내릴 수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콧물은 코막힘을 동반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콧물은 코 조직을 자극하거나 염증을 일으키는 모든 것들이 원인이 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감기나 독감, 알레르기, 다양한 자극제들이 모두 콧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담배연기, 자동차 배기 가스와 같은 자극적인 물질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명백한 이유없이 만성적으로 콧물이 흘러나오는데,

이러한 경우 비알러지성 비염 또는 혈관운동성 비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코안의 용종이나, 이물질, 종양 등으로 인해 콧물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콧물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급성 부비동염(비강 및 부비동 감염), 알레르기, 만성 부비동염, 감기, 비중격만곡, 건조한 공기,

호르몬 변화, 독감, 일부 의약품, 비강 용종(폴립), 비알레르기성 비염(알레르기와 무관한 만성울혈, 또는 재채기),

천식, 임신, 담매 연기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콧물은 매우 불편하고 성가신 증상이지만, 대개 저절로 사라집니다.

그러나 일부의 경우에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코막힘은 비강 및 인접 조직, 혈관이 과도한 체액으로 인해 부어올라

막혔다는 느낌을 유발할 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코막힘은 콧물을 동반하기도 하지만, 콧물을 동반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막힘은 유아기를 지난 어린이나, 어른들에게는 불편한 증상일 뿐입니다.

그러나 코막힘 때문에 수면에 방해를 받거나,

수유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유아에게는 심각한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행동 지침 권고 


​1.콧물과 코막힘의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어 있다면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증상이 10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고열을 동반하는 경우

-비강 분비물(콧물)이 노란색이나 초록색이며, 부비동(안면)에 통증이나 열이 동반되는 경우

(이 경우는 세균 감염의 증후일 수 있습니다.)

-비강 분비물(콧물)에 피가 섞여 있는 경우

-머리를 다친 후 지속적으로 맑은 코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아이가 2개월 미만이고, 열을 동반하는 경우

-아이가 콧물, 코막힘으로 인해 수유에 어려움이 있거나 호흡을 어려워하는 경우

2. 콧물과 코막힘의 경우 의사를 만나기 전에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코를 킁킁거리거나 삼키거나, 부드럽게 코를 풀기

-알려진 (혹은 알고 있는) 알레르기 유발 요인 피하기

-콧물이 지속적이고 묽은 분비물인 경우, 특히 재채기, 가려움증, 눈물 등을 동반하는 경우,

콧물은 알레르기 증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일반 의약품으로 분류된 항히스타민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영유아에게는 부드러운 고무 흡입구를 사용하여, 분비물을 부드럽게 제거하세요.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서, 목구멍 뒤쪽으로 과도하게 점액이 쌓이는 후비루를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담배연기를 피하고, 급격한 습도 변화를 피해야 합니다.

또한 물을 충분히 마시고, 식염수로 코를 헹구는 것도 좋습니다.

본문 출처 : 생활 속 자가 건강관리(국민건강보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련사이트

  • 국민건강보험
  • 보건복지부
  • 한국노인복지중앙회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자격관리센터
  • 국방헬프콜 1303
  • 홈페이지 제작업체 웹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