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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노인복지관] 알레르기 없는 일상을 지키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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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84회 작성일 23-04-1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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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히고 간지럽고 눈물과 콧물이 쏟아지는 알레르기 증상은

우리의 일상을 괴롭히는 주법인데요,

알레르기 질환은 만성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수라고 해요!

이런 질환으로 부터 우리의 몸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Q1

알레르기 반응 기록하기


어떤 환경에 노출됐을 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지 살피고

인지하는 게 알레르기 예방의 시작입니다.

그때 그때 반응을 기록하는 것도 좋습니다.

알레르기증상이 유독 두드러지는 날에는 먹은 음식이나 다녀온 곳,

특이사항 등을 기록하면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Q2

알레르기 유발 요소에의 노출 피하기


알레르기 비염은 증상을 최소화하고,

일상에 지장이 없도록 관리하는 것이 1순위 입니다.

검사나 기록 등을 통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을 알았다면

원인을 제거하는 것만큼 완벽한 방법은 없겠지요.

집먼지진드기나 곰팡이 등 알레르기를 일르키는 원인을 멀리하시고,

반려동물 알레르기가 있다면 실내에서는 반려동물을 기를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Q3

바깥 활동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하기


꽃가루가 흩날리는 4월과 5월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특히 꽃가루는 오전에 많이 날리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오전 외출은 가능하면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한 날 외출을해야만 한다면

마스크와 긴소매 옷을 착용해 호흡기와 피부노출을 최대한 막아야 합니다.

외출 후에는 실내에 들어오기 전에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집에 들어오면 바로 세수와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Q4

공간과 몸을 늘 깨끗하게


실내에서는 가습기나 젖은 수건으로

습기를 조절해 호흡기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또 기도의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셔야 합니다.

실내는 깨끗이 청소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며,

급격한 온도변화를 피해야합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거나 수시로 환기하여

공간을 청정하게 유지시켜주세요.

실내 환기는 낮 12시에서 1시 사이에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호흡기 감염이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할 수 있으므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도 철저하게 관리해야합니다.

흡연은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에 해로움으로 금연하고 간접흡연도 주의해야합니다.





Q5

피부 관리는 촉촉하게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려면 목욕은

매일 미지근한 물로 20분정도로 하셔야하고,

비누 목욕은 2~3일에 한 번, 때 밀기는 자제하셔야합니다.

보습제는 하루 2번 이상 목욕 후 3분이내 발라야

피부가 머금은 수분을 빼앗기지 않으니 유의하세요




본문 출처 : 건강보험 2023년 4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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