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노인복지관 개관 2주년 제1회 희망플러스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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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노인복지관이 26일 개관 2주년을 맞아 제1회 희망플러스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복지관 홍보대사를 선발하는 실버 모델 선발대회와 외부 초청공연, 희망콘서트, 양지벨을 울려라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 바자회와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공간도 전시돼 어르신들의 흥겨움을 더했다.
지난 2008년 5월 ‘준비하는 노년은 아름답습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개관한 양지 노인복지관은 노인들의 다양한 복지 혜택과 문화,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 복지관 1일 이용 어르신 수는 1천300명에 달한다.
이재성 관장은 “양지 노인복지관은 지난 2년간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여가 문화제공은 물론 육체적 정신적으로 보다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고 가치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희망을 찾고 집보다 편안하게 느끼는 것이 목표이다”고 말했다.
최고은기자 rh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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