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29일 양지복지관 개관 1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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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노인복지회관 개관 1주년 기념식 개최
전주시 양지노인복지회관(관장 이영길)은 28일 개관 1주년을 맞아 복지관 3층 양지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완주 도지사와 장세환 국회의원, 송하진 전주시장, 최찬욱 시의장 등과 노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복지관은 1주년을 맞아 사진전과 서예 작품전, 사진공모전 입상작품, 종이접기 작품을 복지관 내에 전시했고, 노인들에게는 건강검진을 비롯해 안경 수리와 세척, 보청기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복지관을 이용하는 인근 노인 1,000여명에게 무료 점심을 지급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무료급식 봉사에 나선 김 도지사는 “어르신들이 행복할 수 있는 전북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이날 1주년 개관행사로 식전행사, 기념식, 식후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따른 애도 기간임을 감안해 기념식만 조용히 진행했다.
/하종진 기자 wlswjd@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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