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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복지관 어르신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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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지복지관
댓글 0건 조회 3,796회 작성일 10-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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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해요”

6일 오전 10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양지노인복지관.

무대에서 귀여운 율동과 노래를 선보인 다솜유치원 원생 80여명은 객석에 앉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재롱잔치에 이어 카네이션을 선물로 받은 노인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흐뭇해했다.

황민자씨(여·72)는 “모두 다 내 친손자들 같이 너무 귀엽다”며 “특히 손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 주고 재롱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영근씨(74)도 “아이들이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직접 가슴에 달아주니 참 흐뭇하다”고 했다.

이날 행사는 양지노인복지관(관장 이재성)이 어버이날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어르신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들의 재롱잔치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순서에 이어 이어 전주시립국악단의 기악합주, 살풀이, 춘앵무 등의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져 흥을 돋웠다.

이재성 관장은 “1세대 어르신들과 3세대 어린이들의 세대 간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이날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사상인 효 문화가 실천됐으면 한다”고 했다.

/박효익기자 wh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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