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글] 2010 12월15일 동절기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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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노인복지관 동절기 재가어르신 생활안정 지원사업
‘나눔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해요’
전주시 양지노인복지관(관장 이재성)은 12월15일(수)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재가대상자 어르신들에게 겨울철 난방비 및 생활물품 등을 지원했다.
양지노인복지관 후원회장인 전주교육대학교 유광찬 신임총장 당선자를 비롯한 조계철, 조형철, 장태영의원 외 9명으로 구성된 후원회를 주축으로 진행된 이번 동절기 지원사업은 쌀 각 10kg을 재가대상자 50명에게 지원하였으며, 난방비 각 100,000원을 재가대상자 12명에게 전달하는 등 양지노인복지관 후원회 후원금을 재가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재성 관장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양지노인복지관 후원회의 도움으로 쌀을 비롯한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할 수 있었다"며 "재가 대상자 어르신들께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만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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